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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정의용 한국 대통령 특사 접견

2018-03-14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4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12일 인민대회당에서 한국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중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접견했다.

시진핑은 이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과 미국을 방문해 조미(조선-미국) 대화를 이끌어낸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 특사를 특별히 중국에 파견한 것에 칭찬을 표한다. 한반도 이웃인 중국은 줄곧 한반도 남북 간 관계 개선을 비롯한 화합과 협력 추진, 조미 접촉 및 대화, 각측 입장 조율을 지지해 왔다. 또한 한반도 비핵화 및 전쟁 불가는 중국의 일관된 입장으로 현재 한반도는 중요한 정세 완화의 대화 기회에 직면했고, 중국은 한국 측의 이러한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더불어 관련 사업을 한층 적극 추진하며, 중국 측의 ‘쌍궤도 전진’ 사고와 각측의 유익한 의견들을 종합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길 원한다. 아울러 각 측은 인내심과 세심함으로 정치적 지혜를 발휘해 회담 재개를 위한 각종 문제와 방해 요소들을 원만히 대처하고 해결하며, 남북 정상회담과 조미 대화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은 물론 한반도 비핵화와 상호 관계 정상화 추진에서 실질적 진전을 얻길 기대한다.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처럼 각 측이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와 안정을 위한 근본적인 목표에 집중한다면 한반도는 궁극적으로 얼음이 녹고 꽃피는 봄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정의용은 문재인 대통령의 안부 인사를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전달한 후 문재인 대통령의 작년 중국 방문은 매우 성공적이었고, 한국 측은 중국과 양자 관계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길 원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가운데 중국은 중요한 선도 역할을 발휘했고, 시종일관 한반도 비핵화 목표, 한반도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한반도 남북 대화를 지지하며, 미조(미국-조선) 간 직접적인 대화를 주장한 동시에 남북 관계가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어 한반도 문제에 긍정적 진전이 나타나도록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은 중국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중국이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길 기대하는 동시에 중국 측과 긴밀히 공조해 현 한반도 정세 완화 국면을 수호하고 평화적으로 조선핵 문제를 해결함으로 역내 평화와 안정 및 발전을 이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인 양제츠(楊潔篪) 국무위원 등이 동석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18년 3월 13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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