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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영구거류신분증 취득…상하이, 출입국 서비스 새 조치 내놔

2018-04-05

4월 2일, 노벨상 수상자 쿠르트 뷔트리히가 발급받은 영구거주신분증을 보여주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 쿠르트 뷔트리히(Kurt Wüthrich)가 상하이(上海) 출입국 직원으로부터 외국인 영구거류신분증을 건네받았을 때 그의 얼굴에는 기쁨의 표정이 역력했다. 

4월 2일 쿠르트 뷔트리히를 포함한 외국 국적 인사 6명이 외국인 영구거류신분증을 받았다. 이는 그들에게 출입국, 중국에서의 생활과 업무에 많은 편리를 제공할 것이다. 2일 신분증 발급식에서 상하이공안국 출입국 관리국은 ‘외국 국적 인재 온라인 신청 현장 수령’ 등 편리한 조치를 내놓았다.

이날 영구거류신분증을 취득한 외국 국적 인사는 기초연구 분야의 과학자와 응용연구 분야의 리더 인재, 그리고 중점산업 분야의 기업가 등이었다.

그들은 중국의 영구거류신분증을 받은 것을 매우 기뻐하면서 이 신분증은 그들에게 많은 분야에서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분증 발급식에서 상하이시 공안국 출입국 관리국은 ‘외국 국적 인재 온라인 신청 현장 수령’ 편의 조치를 내놓았다. 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제도시스템 구축 가속화를 위해 내놓은 또 하나의 해외인재 유치 업무를 서비스하는 출입국 조치다.

2015년 7월 이래 상하이시 공안국은 서명 요청을 거쳐 공안부의 동의를 얻어 25개 조항의 상하이 과학혁신센터 건설을 지원하는 출입국 정책을 잇달아 내놓았고 2018년 초에는 외국 인재들에게 영구거류 처리, 장기 거류, 인재 비자, 출입국사무소 비자 등을 위해 편의를 제공하는 ‘영재 집합 계획’을 내놓았다. 그중 7개 조항은 특별히 영구거류신분증 신청을 위해 제정한 것이다. 이 밖에 국가 ‘천인계획(千人計劃)’에 속하는 외국 인재들도 재중 영구거류를 신청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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