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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절 연휴 국내 관광객 7억 명 돌파…관광 수입 98조원 육박

2018-10-10


중국관광연구원(문화•관광부데이터센터)은 이번 국경절 연휴 기간 중국 각지를 찾은 국내 관광객이 7억 2600만 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3% 증가했고, 국내 관광 수입은 5990억 8000만 위안(약 98조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04%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중국 각지는 문화•관광 융합, 지역관광, 우수관광 개발 요구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고 도시레저, 홍색(紅色: 공산당 혁명 관련) 관광, 향촌(鄉村) 관광, 자가운전, 관광유람 등에 대한 관광 소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국경절 연휴 문화관광은 중국 국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국내 관광객 중 90% 이상이 문화 활동에 참여했고, 관광객 40% 이상이 2가지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40% 이상의 관광객이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과학기술관을 찾았고, 관광객 37.8%가 문화체험에 2~5일을 할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중국 국내 주요 온라인 관광 플랫폼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문화 관광지의 전체 예약 건수는 작년 동기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광지 입장권, 문화공연 관련 상품 예약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원명원, 자금성(고궁박물원), 진시황 병마용갱 등 관광지에 많은 관광객이 몰렸고 베이징, 닝보(寧波), 우시(無錫), 시안(西安), 항저우(杭州), 난징(南京) 등은 인기 문화 관광지로 꼽혔다.
 
홍색 관광 인기도 대단했다. 관광객들은 국기 게양식 관람, 박물관 및 홍색 관광지 방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9주년을 축하하며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푸젠(福建)성 룽옌(龍巖)시 홍색 관광지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그중 구톈(古田)관광지는 연휴 기간 누적 관광객 수가 25만 6000명에 달해 지난해보다 3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이저우(貴州)성은 ‘쭌이회의(遵義會議: 1935년 1월 구이저우성 북부 도시 쭌이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개최지와 시수이투청(習水土城) 등 홍색 관광지에 각각 5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향촌 관광도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특히 올 국경절 연휴 기간은 처음으로 맞는 ‘중국 농민 풍작절’과 맞물려 중국 각지는 풍성한 수확을 축하하는 향촌 관광 활동이 이어졌다. 많은 관광객은 향촌을 찾아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현지 풍속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이저우성 각지 주요 향촌 관광지는 밀 수확, 벼 베기, 캠프파이어, 밤낚시, 풀밭 썰매, 승마 등 독특한 농사 및 놀이체험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신장생산건설병단 도시에 위치한 117곳의 성(星)급 ‘농자러(農家樂: 농촌 관광•체험형 민박)’는 다양한 향촌 관광 상품을 선보이며 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광둥(廣東)성 사오관(韶關)시 런화(仁化)현은 향촌 레저•관광 체험활동을 개최했고, 포산(佛山)시 순더(順德)구 펑젠수이향(逢簡水鄉)에서는 ‘펑젠수이향 민속문화제’가 열렸다.
 
이 밖에도 중국 각지는 체육건강•교육•과학기술•힐링•맛집 등 특색 관광상품과 활동 등을 통해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켰다. (번역: 황현철)
 
원문 출처: <광명일보(光明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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