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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문화관광, 서울국제관광전에서 ‘행복’명함으로 한국 관광객 공략

2026-06-09

‘행복’은 창사를 대표하는 명함이다.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창사는 이 특별한 명함을 한국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 현재 창사는 후난성을 대표하는 도시로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2025년 서울 관광설명회와 올해 5월 한국 사진작가들의 창사 팸투어에 이어, 창사가 한국 인바운드 관광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펼치는 또 하나의 중요한 행사이다.


창사 문화관광 설명회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 기간 동안 창사는 문화관광 특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행복한 창사· 운미의 별빛 도시’를 주제로 특색 문화관광 노선 상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를 통해 ‘산·물·섬·도시가 어우러진 도시(山水洲城)’ 창사의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와 색다른 여행 체험, 그리고 문화관광 산업 발전의 장점을 전방위적이고 체계적으로 선보였다.

설명회에서는 한국 관광객을 위해 특별히 ‘2박 3일 창사 심층 여행 코스’를 선보였다. 이 코스는 창사의 대표 문화관광 랜드마크를 연결해 도시의 역사와 문화, 현대적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광객들은 차오쭝제(潮宗街)를 거닐며 향긋한 커피와 함께 옛 도심의 새로운 모습을 느끼고, 김구 선생의 옛 거주지인 김구고거(金九故居)를 방문해 오랜 한중 우호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다. 또한 슈퍼원허유(超级文和友)에서 정통 후난 요리를 맛보며 활기찬 서민 생활의 정취를 체험하고, 창사박물관을 찾아 중국 역사문화의 보물을 탐방하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창사만의 독특한 도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창사 대표단이 문화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샹수(湘绣), 퉁관요 도자기(铜官窑陶瓷), 면소(面塑) 등 창사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 작품들을 집중 전시했다. 또한 최신 한국어판 문화관광 홍보자료와 특색 있는 문화창의상품을 배포해 한국 시민들이 후난의 깊은 역사와 문화적 매력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



 관람객들이 창사 문화창의상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주최 측]

한국 방문 기간 동안 창사 대표단은 중국 주서울관광사무소, 한국여행업협회 및 주요 한국 관광기업들을 방문해 관광객 상호 교류 확대, 관광상품 공동 개발, 홍보·마케팅 협력 등을 중심으로 교류 및 협의를 했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창사의 가장 중요한 해외 관광객 유입 시장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창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42만 5,900명으로, 관광 소비액은 3억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0.45%, 40.07%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 수는 상위권을 차지했다. 2026년 1~5월에도 한국인의 창사 방문은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한국 관광업계의 창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으며, 창사를 목적지로 한 관광상품 출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번역: 구숙     심사: 김경희


원문 출처: 후난일보·신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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