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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터 빙설∙가전까지...中, 정책 호재 타고 새해 소비시장 청신호

2026-01-07

[신화망 베이징 1월7일] 신정(원단∙元旦) 연휴 기간 중국 각지에서 열린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 이구환신(以舊換新·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 시 제공되는 혜택) 정책으로 활성화된 가전 시장...일련의 소비 진작 조치의 시행으로 올해 중국 소비 시장이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신정 연휴 기간 다채로운 신년 행사는 현지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톈진(天津)의 한 라오쯔하오(老字號·오래된 전통 브랜드) 식당 책임자는 올해 신정 연휴 기간 손님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면서 사흘 동안 매일 오후 4시가 되면 대기 번호 발급을 중단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5일 하얼빈(哈爾濱) 빙설대세계를 둘러보는 관광객들. (사진/신화통신)


톈진뿐만 아니라 상하이, 장쑤(江蘇) 등지에서도 시장 활기가 감지됐다. 상하이 신세계 신완(新丸)센터(NEW ONE)는 새단장 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연휴 기간 소비 열기에 불을 지폈다. 장쑤성 우시(無錫)에선 멋진 서커스 공연, 로봇 춤 대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면서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소비 열기는 빙설 스포츠 열풍으로도 이어졌다. 신정 연휴 기간 우시의 실내 스키장뿐만 아니라 베이징의 실외 스키장은 이용객으로 북적였다. 특히 베이징 쥔더우산(軍都山)스키장에 조성된 어린이 눈놀이파크에선 어린이들이 아이스 슬라이드, 스노모빌 등을 즐겼고 그 옆 반려동물 눈놀이파크에선 반려견들이 눈밭을 뒹굴었다.

지난 4일 중국 문화여유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신정 연휴 3일간 전국에서 국내 나들이에 나선 사람은 1억4천200만 명(연인원)에 달했다. 여행객이 지출한 총경비는 847억8천900만 위안(약 17조5천513억원)으로 집계됐다. 다수 플랫폼에서도 신정 연휴 기간 소비자의 나들이 의향 및 소비력이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관광 시장뿐만 아니라 국가보조금 지급 덕분에 가전 시장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신정 전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는 2026년 소비재 이구환신에 대한 자금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동시에 지원 범위, 보조금 기준 등의 규정을 명확히 하는 문건을 발표했다.

훙융(洪勇) 중국 상무부연구원 부연구원은 정책이 추가로 최적화∙조정되면서 다수의 스마트 제품과 고령자 친화형 홈퍼니싱 제품이 보조금 지급 범위에 포함되는 등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아우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3일 장쑤(江蘇)성 난징(南京) 푸쯔먀오(夫子廟)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객들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훙 부연구원은 "이구환신 보조금 지급뿐만 아니라 각지의 소비쿠폰, 문화관광 업그레이드가 소비 문턱을 실질적으로 낮추며 가전, 빙설, 문화관광 등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분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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