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지난 9일 소비자가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 칭윈푸(青雲譜)구의 한 휴대전화 판매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고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월27일] 2025년 중국 소비시장이 다양한 활력을 보이며 각종 소비 수요가 효과적으로 발현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국 국가세무총국은 세수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 동향을 추적·분석한 결과 텍스리펀을 신청한 역외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05% 급증했으며 텍스리펀 상품액과 환급액도 각각 95.9%, 95.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구환신(以舊換新·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 시 제공되는 혜택)' 정책이 대중 소비 수요를 활성화했다. 영수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일용가전, 주방·위생용품, 휴대전화 등 통신설비 소매업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12.9%, 18.6%씩 증가했다. 신에너지 승용차의 판매량과 매출액은 각각 24.3%, 21.1% 상승했다.
문화관광 융합이 소비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오며 관련 산업의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같은 기간 문예 창작 공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7.3% 증가했다. 여행사 및 관련 서비스, 명승지, 레저 관광 활동 매출액은 11.2%, 26.1%, 14.6%씩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