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300㎿(메가와트)급 F급 중형 가스터빈. (자료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2월10일]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의 시작과 함께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 성과가 잇따르며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상하이 린강(臨港)에 위치한 중국연합중형가스터빈기술회사(CUGT) 작업장. 은빛의 300㎿(메가와트)급 F급 중형 가스터빈 1호 시제품이 장엄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300㎿급 F급 중형 가스터빈은 중국이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최대 출력·최고 기술 등급의 중형 가스터빈입니다. 5대 시스템과 5만여 개의 정밀 부품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뤼쉬안(呂煊) CUGT 연구개발설계사업부 사장은 "19개 성·시의 200여 개 기업, 연구 기관이 함께 8년에 걸쳐 연구개발한 끝에 거둔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중국은 우주로 로켓을 92회 발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우주정거장 궤도에서 265개에 달하는 과학·응용 프로젝트를 배치·수행하며 인류 우주 탐사를 위한 소중한 데이터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유인 잠수정 '펀더우저(奮鬥者)호'는 세계 최초로 조밀한 북극 빙하 해역에서 연속 유인 심해 잠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인류 유인 심해 탐사와 북극 심해 연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