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신부, '산업 데이터셋 구축 선행 시범 업무 통지' 발표
2026-03-13
[신화망 베이징 3월12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10일 '산업 데이터 기반 구축 행동 시행 및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위한 고품질 산업 데이터셋 구축 선행 시범 업무 전개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산업 데이터를 수집·취합·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취지다.
통지에 따르면 중국은 2026년 말까지 일련의 산업 데이터 협력 컨소시엄을 육성하고 중점 산업 데이터를 확보한 신뢰할 수 있는 연결 플랫폼을 구축하며 많은 데이터 자원을 모을 계획이다. 더불어 다수의 데이터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 데이터 표준을 제정하며 유통 가능하고 표준화된 고품질의 산업 데이터셋을 구축해 산업 파운데이션 모델, 산업 에이전트 등 기술의 실제 응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행 주체의 경우, 디지털화 전환 기반이 우수하고 데이터 가치 발굴 잠재력이 큰 제조업의 중점 산업 분야가 중심이 된다. ▷중점 산업 기업 ▷플랫폼 기관 ▷선진 제조업 클러스터 ▷디지털화 전환을 위한 도시 단위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등 4개 주체를 기반으로 여러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행 시범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중점 과제를 보면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중점 산업 데이터 기반의 신뢰할 수 있는 연결 플랫폼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업 데이터 라이브러리 ▷데이터 기술 개발 라이브러리 ▷산업 데이터 표준 라이브러리 ▷고품질 산업 데이터셋 라이브러리 등 4대 라이브러리가 구축된다. 아울러 연구개발(R&D) 설계, 중간 테스트 검증, 생산 및 제조 등 핵심 단계를 중심으로 산업 파운데이션 모델 응용, 산업 에이전트 R&D 등 실제 적용을 위한 노력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밖에 통지는 관련 부문이 자원 보장을 강화하고 '양중(兩重·국가 중대 전략 시행, 중점 분야의 안전 능력 구축)' 등 정책 경로를 통한 자금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각지의 공업정보화 부서가 특별 자금, 정부 장려 등 형태로 선행 시범 업무를 지원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국가급 AI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산업 데이터 오픈소스 전용 영역을 건설하도록 추진하고, 컨소시엄 차원에서 산학 협력을 전개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