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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 움직이는 로봇개...中 비침습적 BCI 기술 혁신 이뤄내

2026-04-02

[신화망 중국 시안 4월2일] 생각만으로 로봇개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이는 쉬광화(徐光華) 시안(西安)교통대학 교수팀이 이뤄 낸 성과로, 비침습적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해당 기술은 뉴런 활동에서 발생하는 전기 신호를 포착해 기계 장치를 정밀하게 제어한다.

쉬 교수는 해당 시스템을 일종의 '마음속 리모컨'으로 묘사했다. 사용자가 '앞으로 이동하겠다'는 의도를 갖는 순간 뇌에서 그에 상응하는 뇌파 신호가 생성된다. 이때 시스템이 신호를 수집·해독하고 의도를 파악한 후 이를 제어 명령으로 변환해 로봇개에게 전송하면 로봇개가 움직임을 수행하게 된다.

시스템은 전진, 후진, 회전 등 11가지 기본 명령을 지원하며 앞으로 더 확장될 수 있다. 식별 정확도는 95%를 상회하며 생각과 행동 사이의 시간차는 약 1초에 불과하다.|

지난해 6월 27일 '2025 항저우(杭州) 기묘한 밤' 메인 행사장에서 시민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로 조종되는 로봇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연구팀은 신호 정밀도에만 초점을 맞추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인간-기계 협동 모델을 채택했다.

쉬 교수는 "인간은 '어디로 갈 것인가'와 같은 고차원적 의도, 즉 뇌가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의사결정 부분만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자율 주행, 환경 인식, 동적 장애물 회피, 동작 수행과 같은 높은 정밀성·속도·반복성이 요구되는 작업은 전적으로 기계 자체의 스마트 시스템이 처리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효율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쉬 교수는 인간의 의사 결정 능력과 기계 지능을 결합해 궁극적으로 로봇이 일상생활의 유능한 조력자가 되는 뇌-컴퓨터 인터랙션 시스템을 구상 중이다.

그는 로봇개가 장애인을 돕는 기능은 물론 노인 돌봄, 의료 지원, 재활 훈련, 스마트 컴패니언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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