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ChinaNews > 中 시진핑,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회담...브루나이 왕세자·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잇따라 회견
中 시진핑,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회담...브루나이 왕세자·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잇따라 회견
2026-05-13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회담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5월1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양측이 '중·타지키 영구적 선린우호 협력 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양국의 수준 높은 정치적 상호 신뢰를 충분히 보여줄 것이고 이는 중국과 타지키스탄의 세대 간 우호를 탄탄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중국 측은 타지키스탄과 함께 더 긴밀한 중·타지키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양측이 당일 '타지키·중 영구적 선린우호 협력 조약'을 체결한 것은 양국 관계가 새로운 역사적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며 이는 양국의 장기적인 협력을 위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12일 회담에 앞서 시 주석이 인민대회당 동문 밖 광장에서 라흐몬 대통령을 위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사진/신화통신)
회담 후 양국 지도자는 '중화인민공화국과 타지키스탄 공화국 간 영구적 선린우호 협력 조약'과 '신시대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타지키스탄 공화국의 공동 성명'에 서명하고 이를 발표했다. 이어 양국 지도자는 현장에서 정당 교류, 경제·무역 투자, 인공지능(AI), 녹색 광물 자원, 미디어 등 분야에서 10여 건의 협력 문서가 체결되는 것을 지켜봤다.
방문 기간 양측은 농업, 문화, 교육, 주택 건설, 검사 및 검역, 시장 감독·관리 등 분야의 협력 문서 10여 건에 서명했다.
또한, 시 주석은 이날 중국을 공식 방문한 알무흐타디 빌라 브루나이 왕세자, 칼레드 엘아나니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과 각각 회견했다.
시 주석이 12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한 알무흐타디 빌라 브루나이 왕세자를 회견했다. (사진/신화통신)
12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시 주석과 빌라 왕세자 간의 회견 현장. (사진/신화통신)
시 주석이 12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칼레드 엘아나니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과 회견했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