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1
9월 4일, 제3회 창사 국제 엔지니어링 기계전 동남아 분전시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개막했다. 전시회 첫날 11개 기업이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금액은 22억 2,700만위안에 달했다. 후난 엔지니어링 기계의 선도 기업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다수의 국제 참가자들이 후난 제조가 동남아 인프라와 산업 고도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고급화, 지능화, 친환경화’를 주제로3일간진행된다. 총 전시 면적은 6,000㎡로, 엔지니어링 기계, 광산 장비, 응급장비 등 분야의 약 1,000여 점의 제품과 업계 솔루션을 집중 전시했다. 전시회에서 후난기업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으며, 산이중공(Sany) 굴착기·광산용 덤프트럭, 중련중과(ZOOMLION) 엔지니어링 크레인, 산허 지능형 굴착기, 싱방(Singbon) 지능형 58m 고소 작업 플랫폼 등 후난 제조의 주요 제품이 국제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번역: 김경희 심사: 구숙
원고출처: 후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