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8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22회 중국-아세안 박람회 관광전이 계림에서 개최되었다.
후난성은‘삼상사수, 후난에서 만나다(三湘四水 相约湖南)’를 주제로 전 성 14개 시·주를 조직해 참가했으며, 아세안 국가에 후난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사진 제공: 통신원
후난 전시구역은 40여 개 참가 단체와 120여 종의 전시품을 출품하여, 후난 문화관광의 다섯 가지 대표 브랜드와 특산품, 장자제 국제관광구 조성 현황, 후난 입국 관광 정책, 아세안 국가와의 우호 교류 성과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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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구역에서는 샹수(湘绣), 류양 옌화(浏阳烟花), 국화석(菊花石), 리링 도자기(醴陵陶瓷), 묘족 자수, 토가 직금(土家织锦), 여서(女书), 안화 흑차 등 후난 지역 특색의 무형문화유산 제품과 문화관광 상품이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군무 ‘야오족 마을의 정취(瑶寨风情)’, 화고희극 ‘류하이 벌목 이야기(刘海砍樵)’, 독창 ‘라메이쯔(辣妹子)’, 인터랙티브 퍼레이드 ‘탕펑허윈(唐风荷韵)’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사진 제공: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