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화로 장식된 악록산. 통신원/사진 장하이샤(蒋海霞), 왕핑(王萍)

국화는 다양한 형태로 꾸며져 전시되고 있다.
악록산 관광지 제21회 국화 보고 전시회가 ‘황금 가을의 국화 향기, 붉게 물든 악록산(麓山)’을 주제로 최근 개막했다. 정성껏 재배한 4만 송이의 특별 품종 명품 국화가 샹구링(响鼓岭) 주 전시장을 비롯해 동문·남문, 애만정(爱晚亭), 케이블카 상·하부 승강장 등 8개 전시 구역에서 동시에 전시되었다. 이번 국화 전시회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상과 체험, 촬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 문화관광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번역: 구숙 심사: 김경희
원고출처: 창사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