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제2회 남악묘회 사화절(社火节)이 '남악리·묘회 문화 미식 거리'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행사는 1월 1일까지 7일간 지속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의 맛과 현대적 활력을 융합한 연말 문화관광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무형문화유산 및 전통 민속 공연을 관람하고, '천등 순회' 등의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캠프파이어와 국풍(国风)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번역: 구숙 심사: 김경희
원고출처: 쇼샹첸바오 (潇湘晨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