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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중국 연수 친선 대표단, 퉁관요에 ‘좋아요’

2026-04-16

4월 8일부터 9일까지 호주-중국 연수 친선 대표단 일행이 창사 왕청(望城)  퉁관야오를 방문했다. 박물관과 통관야오 국풍 레저 공원을 직접 탐방하여 천 년 도자기 문화를 매개체로 문명 상호 이해를 모색하고, 해상 실크로드의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원, 손끝 도예와 고풍 의상 사이에서 후난 문화의 독특한 매력 체험 사진: 천페이

대표단 일행은 철화(打铁花) 공연과 퉁관 수상 쇼(铜官水秀) 등 야간 문화 관광 공연을 관람하고, 무형문화재 작업실에서 수공예 도예와 전통 의상을 체험하며 후난 무형문화유산의 깊은 역사와 독특한 매력을 느꼈다.

창사 퉁관야오(铜官窑) 박물관에서 대표단원 이셔우드 노린 윌마는 천 년의 도자기 앞에 잠시 멈춰 진심 어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퉁관야오는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도자기 공예는 정교하기 그지없습니다. 전시된 작품 하나하나가 깊은 감동을 줍니다." 라고 말하며, 중국의 문화관광 융합 모델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더 많은 오스트레일리아 국민들이 중국의 역사를 이해하고, 문명의 지혜를 얻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표단원들이 전시품 관람    사진: 장신이


스트링거 리처드 조셉은 중국의 문화유산 보호와 전승 작업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그는 "중국은 역사를 소중히 여기며, 협력을 통해 세계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 발전 경로는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고 참고할 만합니다." 라고 말했다.

교류 간담회에서 양이(杨溢)  창사시 당위 선전부 부부장, 창사시 정부 뉴스판공실 주임, 창사시 마란산(马栏山) 홍보문화센터 주임은 대표단 단장인 존 레슬리 랜드에게 퉁관야오 친선 기념품을 증정하며, 도자기를 매개로 한 호주-중국(中澳) 우호의 순간을 기념했다.


도자기, 호주-중국 우호 순간 포착  사진: 장신이

존 레슬리 랜드 단장은 "민간 친선은 국가 관계의 초석입니다." 라며, 앞으로도 호주와 중국 간 민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양국의 상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사 퉁관야오는 세계 최초의 유하 다채 도자기(釉下多彩陶瓷) 발상지이자, 당나라 해상 실크로드의 핵심 수출 도자기 산지이다. 특히 ‘바투히탐(Batu Hitam)’ 침몰선에서 발견된 유물 중 80% 이상이 이곳에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퉁관야오는 ‘해상 실크로드 – 중국 사적’ 예비 명단에 등재되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치안판사(太平绅士, Justice of the Peace) 이자 호주-중국(澳中) 기업가 클럽 회장인 위안주원(袁祖文) 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중국-호주(中澳) 간 문화 전파, 경제 무역, 국제 미디어 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천년의 가마 불꽃이 산과 바다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표단, 창사 퉁관요박물관에서 기념 촬영   사진: 장신이


번역: 김경희  심사: 구숙

원고출처: 장상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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