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주저우, 국가급 전정특신(专精特新) ‘작은 거인’ 도시 50강 진입
2026-05-10
최근 상치연구원은 산업통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2026 전국 전정특신 ‘작은 거인’ 화상》 및 도시 분포 Top50 순위를 발표했다. 2026년 3월 말 기준, 전국에서는 총 7차례에 걸쳐 17,578개의 국가급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이 선정되었다. 후난성의 창사와 주저우 두 도시가 각각 17위와 43위에 올라 순위권에 진입했다.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은 세분화된 시장에 집중하며 혁신 역량이 뛰어나고 시장 점유율이 높은 기업으로, 산업 공급망 체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성도(省都)인 창사는 ‘소규모 기업의 규모화’, ‘규모 기업의 전문화’, ‘전문화 기업의 고도화’ 등 단계별 육성 정책을 통해 산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왔으며, 현재 국가급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 수는 244개에 달했다. 한편 주저우는 탄탄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가급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 수가 누적 85개에 이르렀다.
상치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작은 거인’ 기업의 66.73%는 등록 자본금이 1억 위안 미만이며, 대부분은 1천만에서 5천만 위안 구간에 있다. 또한 기업의 평균 설립 연한은 17.8년으로, 중국 중소기업 평균 생존 주기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작은 거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기술 축적과 시장 경험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과학연구·기술서비스업, 정보전송·소프트웨어·정보기술서비스업 분야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구숙 심사: 김경희
원고출처: 후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