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개인 부문 주요 상 휩쓸어
후난성, 세계 주산·암산대회 역대 최고 성적
최근 세계주산암산연합회가 주최한 제9회 주산·암산대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후난성 대표팀은 뛰어난 팀워크와 투지를 바탕으로 단체 1등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휩쓸며 이 대회 참가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러시아, 한국 등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28개 대표팀, 254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대회는 선수부, A·B· C· D조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단체상과 개인상이 각각 수여됐다.
후난성은 총 15명의 선수를 출전시켰으며, 이 가운데 최연소 선수는 7세였다. 선수들은 선수부와 A조, C조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치열한 경쟁 끝에 후난성 대표팀은 세 부문 모두에서 단체 1등상을 수상하며 다른 두 성·시 대표팀과 함께 전국 공동 1위에 올랐다. 또한 개인 1등상 12개를 휩쓸어 개인 수상자 수 기준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후난성 선수1명은 중국주산암산협회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해 개인 1등상 3개를 차지했으며, 국가대표팀의 선수부 단체 특별상 수상에 기여했다.
중국 주산은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유산 가운데하나다. 2013년에는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
번역:김경희
원고 출처:후난성인민정부포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