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 문화관광산업박람회, 8월 21일 개막
2026-08-20
디지털 기술에 초점 맞춰 교류·협력의 플랫폼 구축. 기자 취재 결과, 2026 후난 문화관광산업박람회(이하 ‘후난 관광박람회’)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후난국제컨벤션전시센터(망고관)에서 개최된다.
후난 관광박람회는 ‘디지털 융합으로 문화관광을 발전시키고, 스마트 기술로 샤오샹(潇湘)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전시 면적은 약 3만㎡에 달하며, 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국 각지의 여행업계 관계자 약 200개 사를 초청하고, 디지털 문화관광 이미지 전시구역, 문화관광 융합 이미지 전시구역, 문화관광 소비 전시구역, 주제 홍보·소개 전시구역 등을 마련한다.
디지털 기술이 이번 박람회의 핵심이다. 후난성 안팎의 디지털 문화관광 분야 선도기업30여곳이 참가하며, 중국디지털문화그룹, 중국광전, 아이플라이텍(科大讯飞), 하이크비전(海康威视) 등 대표적인 선도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마란산(马栏山)의 디지털 아트 선도기업인 후난 루스 디지털예술문화미디어유한회사는 《둥팅 환상세계(洞庭幻境)》, 《창사를 찾아서(寻长沙)》, 《대나무 바다의 환상(竹海幻境)》 등 몰입형 작품을 선보인다. 후난 보스즈잉(湖南博仕智影)은 현장에서 AI 여행사진 촬영 등 스마트 문화관광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둥팡이윈(东方艺云), 광저우 판퉈(广州凡拓) 등 디지털 문화관광 선도기업들이 디지털 박물관·문화유산, 스마트 관광지, 몰입형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주최 측은 교류·협력 플랫폼을 마련해 공급자·수요자 간 정밀한 매칭을 지원한다.‘2026 후난 디지털 문화관광 수급 연계 행사’, ‘산천을 만나고 아름다운 후난을 즐기다’ 여행업계 관계자 대회 및 문화관광 설명회, ‘수야통+연합 수자원’ 플랫폼 출범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참가업체와 참관객 간 교류와 협력의 가교를 마련할 예정이다.
씨트립(携程), 통청(同程), 페이주(飞猪), 투뉴(途牛), 메이퇀(美团) 등 OTA 플랫폼과 더우인(抖音), 샤오훙수(小红书), 콰이서우(快手) 등 주요 소셜 콘텐츠 플랫폼 그리고 약 200개 여행사가 박람회에 한자리에 모여 문화관광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40개 여행사는 화샤문화관광(华夏文旅), 다왕산국제관광리조트(大王山国际旅游度假区) 등 관광지 및 호텔과 협력해, 약 1,000종의 박람회 전용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랴오닝성, 저장성 닝보시, 후베이성 셴닝시, 구이저우성 첸난주, 장시성 핑샹시, 쓰촨성 광안시·메이산시·몐양시 등 후난성 외 지역의 문화관광 기관도 참가한다. 주상하이 한국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처도 국제 문화관광 자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후난 관광박람회는 후난성 문화관광청이 지도하고 후난일보사가 주최한다.
번역:구숙
출처:후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