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연휴를 맞아 후난성 장자제 국가삼림공원에서 중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짙은 민족적 정취가 어우러진 가운데 중국과 해외 관광객들이 한데 어울려 국경절 축제를 만끽했다.
백룡천제(百龙天梯) 전망대에서는 환영 공연인 고무영빈(鼓舞迎宾)을 시작으로 전통 민족 가무와 국가무형유산 공연인 둥둥콰이(咚咚喹) , 란먼주(拦门酒) 등 다채로운 민속 공연이 잇따라 펼쳐졌다. 짙은 토가족 특유의 민속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중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함께 춤을 추는 등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름다운 산수 속에서 피부색과 언어가 서로 다른 관광객들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토가족 대가(对歌)와 플래시몹 댄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장에는 뜨겁고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탕샤오화, 탄펑보, 장훙타오, 우수광 제작, 왕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