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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지역 경제무역협력 상담회 창사서 개최…66개 협력 프로젝트 공개

2026-10-20

2026년 10월 18일 오전, 후난성 창사에서 2026 중앙아시아 지역 경제무역협력(창사) 상담회가 개막했다. 이번 상담회는 후난성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심화·발전하기 위해‘동부·중부·서부 간 교류 강화 및 중앙아시아 경제·무역 협력 촉진’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등 각국 정부 관계자와 주중 외교사절, 상공회의소 및 기업 대표를 비롯해 후난성 및 각 시·주 관련 부처, 금융기관,후난성 주요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담회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프로젝트 매칭이다. 현장에서 공개된 협력 프로젝트는 총 66개로, 투자 협력과 입찰·조달 등 두 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대상 국가는 카자흐스탄, 조지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몽골 등이다. 프로젝트는 광물자원 개발, 재생에너지, 저고도 경제 및 디지털 기술, 환경보호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사 자유무역시험구의 제도 혁신 역량과 후난성의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이번 상담회는 후난성의 주력 산업과 중앙아시아 시장의 수요를 연계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또한 중앙아시아의 광물자원과 농축산 특화 자원 도입을 추진하고, ‘중앙아시아 자원+후난 제조·기술’라는 새로운 산업사슬 협력 모델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부·중부·서부 지역과 중앙아시아 간 경제·무역 교류 및 협력을 정례화하는 상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중국(후난) 자유무역시험구 창사구 당공위원회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 리민창(李敏强)은 창사는 지금까지 총 117건의 제도 혁신 성과를 도출했으며, 이 가운데 15건은 국가급 성과라고 밝혔다. 또한 건설기계 재제조, 바이오의약품,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분야에서 산업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창사는 건설기계 및 재제조, 바이오의약품 및 의료기기, 인프라 및 건설, 에너지·광물자원 및 현대농업, 국경 간 무역 및 물류 서비스, 표준 상호인정 및 종합 서비스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후난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과 중앙아시아 기업의 후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무역·금융·법률·표준·인재 등을 아우르는 전 주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번역:구숙

출처:후난성인민정부포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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