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이커우 1월3일]하이난(海南)성의 면세 업계가 지난해 호황을 이어갔다.
1일 하이커우 해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난(海南)성의 면세 판매액은 437억6천만 위안(약 7조9천643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4% 증가한 수치다.
쇼핑객 수는 670만여 명으로 59.9% 급증했으며 면세품 구매량은 3.8% 확대된 5천130만 개로 집계됐다.
한편 중국 대표 휴양지인 하이난성에는 총 12곳의 면세점이 입점해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