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사 세관은 ‘2023년 3분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분기 후난성이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한 국가에 대한 수출입 총액이 2431억8000만 위안으로 0.7% 증가했으며, 성 전체 대외 무역 총액의 52.6%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창사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3분기 후난성의 수출입 총액은 4,622억 9,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하였으며, 전국 15위를 차지했다. 그 중 수출은 3,064억 6,000만 위안으로 14.9% 감소했고 수입은 1,558억 3,000만 위안으로 20.6% 증가했다.
일대일로 및 아프리카와 같은 신흥 시장에 대한 후난의 수출입은 전체 수출입 발전에 비해 우수하다. 지난 3분기 동안 후난이 일대일로에 대한 수출입 총액이 2,431억 8,000만 위안으로 0.7% 증가했으며 성 전체 대외 무역 총액의 52.6%를 차지한다. RCEP 회원국에 대한 수출입은 1,426억 3,000만 위안으로 10% 감소했으며 30.9%를 차지한다. 아프리카에 대한 수출입은 409억 2,000만 위안으로 1.8% 증가했으며 8.9%를 차지한다.
수출입의 상품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었고 수출 기계 및 수입 농산물이 빠르게 증가했다. 또한 민간 기업이 대외 무역의 주요 역할을 하고 종합보세단지가 빠르게 발전했으며 가공 무역이 역성장하고 일반 무역 수출입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원고출처: 후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