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Français 日本語

홈 > ChinaNews > 中·韓 전문가, 보아오포럼서 지역 녹색·저탄소 실현 방안 모색

中·韓 전문가, 보아오포럼서 지역 녹색·저탄소 실현 방안 모색

2026-03-30

[신화망 중국 하이난 보아오 3월29일] 2026년 보아오(博鰲)포럼 연차총회(이하 보아오포럼) 기간 열린 분과 포럼에서 중·한 양국 인사들은 글로벌 에너지 구조 재편이 가속화되고 유가 변동이 심화되는 가운데 청정에너지의 대규모 발전과 지역 간 최적화 배치를 추진하는 것이 녹색·저탄소 전환 실현의 중요한 방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2026년 보아오(博鰲)포럼 연차총회 중·한 기후변화협력 원탁회의에서 발언하는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 (사진/신화통신)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은 중∙한 양국이 녹색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품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동시에 유리한 정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청정에너지, 신에너지차, 녹색금융·인프라 등 분야에서 투자와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우샤오촨(周小川) 전 중국인민은행장은 중·한 및 동북아 지역이 전력 상호연결, 재생에너지 개발 등 측면에서 광범위한 협력 공간을 가지고 있다며 국가 간 전력망 구축을 통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지역의 녹색 전환을 촉진할 것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중국과 한국 모두 아시아의 중요한 경제체로서 재생에너지, 배터리, 수소에너지 등 분야에서 뚜렷한 상호보완의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견종호 한국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태양광, 전기차, 에너지 정책 등 측면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첸즈민(錢智民) 전 중국국가전력투자그룹 회장은 중·한 양국이 녹색 연료, 수소에너지 및 관련 표준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긴밀한 양자∙다자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해 기술 혁신과 표준 상호인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 및 시장 메커니즘과 관련해 참석자들은 탄소시장 체계를 보완하고 녹색금융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사회 자본을 저탄소 분야로 유입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유석 한국고등교육재단 대표는 청정에너지 전용 기금을 설치해 신에너지 시장 및 프로젝트 융자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산업 발전 잠재력을 끌어낼 것을 제시했다.


중·한 기후변화협력 원탁회의가 끝난 후 양국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이 밖에 참석자들은 싱크탱크와 인문 교류를 계속해서 심화하고 경험 공유와 역량 구축을 강화해 지역 녹색 전환을 위한 복제·보급 가능한 실천 경로를 더 많이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정(李政) 칭화(淸華)대학교 기후변화와지속가능발전연구원 원장은 ▷중·한 저탄소 도시 간 1대1 매칭 협력 추진 ▷저탄소 기술 연구개발 상호보완 강화 ▷풍력·태양광 발전소 건설 ▷신에너지 교통 발전 및 녹색 소비 인센티브 제도 추진 ▷대중에 대한 저탄소 교육 협력 심화 등을 제안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주최기관 : 후난성 인민정부관공서    저작권 : 후난성 인민정부 저작권소유

문의 사항이 있으시거나 착오가 발견되면 연락주세요.

이메일 주소 : enghunan@126.com   연락처 : 86-731-88664060

사이트 번호 :  湘ICP备05000618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