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지난 1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항에 입항 중인 컨테이너선을 드론으로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13일]글로벌 투자 시장에서 중국의 위상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커니는 최근 '2026 외국인직접투자(FDI) 신뢰지수' 보고서를 발표하며 중국의 순위를 지난해 6위에서 4위로 끌어올렸다. 미국이 1위를 유지했고 캐나다와 일본이 그 뒤를 이었다.
허샤오칭(賀曉靑) 커니 대중화지역 총재는 중국의 순위 상승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선도적 우위와 방대한 내수 시장 규모에 힘입은 것이라며 이러한 요소들이 계속해서 외국인 투자를 끌어들이는 강력한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수 기계와 기술 관련 제품 등 고부가가치 분야뿐만 아니라 녹색 기술과 바이오·의료 장비 등 특색 산업에서도 중국 제조업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허 총재는 지난해 발표된 '외상 투자 장려 산업 목록'이 제조업 고도화와 녹색 발전 등 핵심 분야에서 글로벌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정책 방향을 반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