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 6월 창사서 개최
2025-03-23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9일] 제4차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에서 열린다.
박람회 설명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아프리카 산업화 및 농업 현대화 협력 성과전을 비롯해 청정에너지,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전통의학,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현대 농기계, 건설기계 등 분야별 전시관이 마련될 예정이다.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는 2019년 첫 개최 이후 4600여 개 기업, 4만여 명이 참가했다. 지금까지 총 336건의 협력 프로젝트가 체결됐으며, 계약 규모는 533억 2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 박람회는 중국-아프리카 경제협력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