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성 고속철도역, 여름 성수기 약 2,200만 명 여객 수송 예상
2025-07-11
2025년 철도 여름 성수기가 7월 1일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올해 철도 여름 성수기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총 62일간 진행된다. 기자가 창사남역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성수기 동안 창사남역 관할 18개 고속철도역에서는 약 2,200만 명의 여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1만7천 명 증가한 수치로, 증가율은 9%에 달한다. 이 중 창사남역은 약 1,244만9천 명의 여객을 수송할 것으로 보이며, 일평균 약 20만1천 명에 이른다. 이는 전년 대비 102만8천 명이 증가한 것이다.
번역: 김경희 심사: 구숙
원고출처: 후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