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와 주저우, 저공공간경제 도시 50강에 진입
2025-07-17
7월 8일, 《도시 저공공간경제 ‘연결력’ 지수(2025)》가 발표되었으며, 저공공간경제 ‘연결력’ 지수 상위 50대 도시가 공개되었다. 창사와 주저우 두 도시는 각각 25위와 36위에 올랐다.
창사는 전국 최초로 저공공역 관리 개혁 시범 확대를 확정한 성도로서, 항공기 연구개발 및 제조, 저공비행 인프라 건설 및 운영, 비행 서비스 지원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완전한 밸류체인을 갖추고 있다.
주저우에는 산허싱항(山河星航), 샹웨이통항(翔为通航) 등 120여 개의 항공우주 관련 기업이 집결해 있으며, 중소형 항공엔진 산업은 전국 첫 번째 첨단 제조업 클러스터로 선정되었다. 또한 루쑹(芦淞) 공항은 통항 운영 능력 면에서 후난성 1위, 전국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번역: 김경희 심사: 구숙
원고출처: 후난일보·신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