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 생태 피서 명소, 공식 추천 '톱9'

최근 후난성 임업국은 2025년 후난성 9대 생태 관광 피서 명소를 발표했다.

후난성 전역의 임업 관련 기관에서는 여름철 평균기온, 자연경관의 특색, 생태관광 인프라 수준, 교통 접근성, 피서 관련 테마 행사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평가하여, 진둥(金洞) 국가삼림공원, 염릉 신농곡 (炎陵神农谷)국가삼림공원, 쌍패(双牌) 양명산 국가삼(阳明山）림공원, 궈이둥(桂东) 치윈펑(齐云峰) 국가삼림공원, 류양(浏阳) 다웨이산(大围山) 국가삼림공원, 핑쟝(平江) 무부(幕阜)산 국가삼림공원, 닝샹(宁乡) 웨산(沩山）풍경명승구, 신화(新化) 대웅산(大熊山) 국가삼림공원, 둥커우(洞口)현 뤄시(罗溪) 국가삼림공원을 올여름 후난성의 생태 관광 피서지 핵심 지역으로 추천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숲의 밀도가 높고, 경치가 수려하며, 평균 기온이 낮아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들이다. 또한 여름 피서 테마를 강화하기 위해 짜릿한 계곡 래프팅(漂流) 시리즈 행사, 청량한 숲속에서 즐기는 캠핑 & 맥주 음악 축제, 물축제(泼水节), 낭만적인 별빛 캠핑 체험(星空露营) 등과 같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번역: 구숙    심사: 김경희

원고출처: 후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