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장자제 출입국 인원이 다시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중서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연속 2년 이 규모에 도달한 비성도 도시이다.
9일 저녁, 장자제 허화공항 국제구역에서 한국 관광객들이 장자제 여행에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 루즈하오( 卢治豪)
2024년 장자제 국제공항은 출입국 인원 폭발적인 증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50만 명을 돌파했다.
출입국 인원 중 외국인 비율은 93.7%로 전국 공항국제구역 중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장자제가 국제 관광 목적지로서 강력한 매력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9일 저녁, 장자제 허화공항 국제구역에서 KE164편 국제비행기 승객들이 입국 수속을 받고 있다. 사진: 루즈하오( 卢治豪)
올해 들어 장자제 공항국제구역의 국제·지역 노선은 지속적으로 확충되어 몽골 울란바토르, 태국 방콕, 싱가포르, 한국 서울·부산·대구·청주·제주 등 15개 도시에 직항을 운행하며 동남아·한국 지역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국제여객 수송망을 구축했다.
번역: 김경희 심사: 구숙
원고출처: 후난일보·신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