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성, 2개의 국가급 여행 레저 거리 추가

3월 13일, 문화여행부는 제4차 국가급 여행 레저 거리 명단을 발표했다. 후난성 천저우시 쑤셴구의 위허우제(裕后街)와 화이화시 훙장시의 친양고성(黔阳古城) 여행 레저 거리가 명단에 선정되었다.

천저우의 위허우제 역사문화거리는 12만 평방미터의 면적을 차지하며, 관광 관람, 문화 레저, 식음료·숙박, 엔터테인먼트·쇼핑 등을 통합한 문화관광 상업 종합 시범거리이다.

친양고성은 화이화시 훙장시에 위치하며, 위안수(沅水)강과 우수이(㵲水)강이 교차하는 천년 고도로서 회화 여행 금삼각지대의 핵심 구역이다. 거리의 총면적은 약 24만 평방미터이며, 메인 거리의 길이는 1,000미터에 달한다.

번역: 김경희  심사: 구숙

원고출처:후난일보